헌트 코인 시세, 전망 및 호재(1000헌트로 헌트타운의 빌더가 되자?)

안녕하세요. 쿠우코인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말씀드릴 코인은 헌트코인입니다.

출처 헌트

헌트 코인이란?

헌트 HUNT는 2019년 2월 최초 발행된 코인으로써 시총규모는 약 1000억 원의 작은 규모의 코인입니다. 오늘의 급등으로 인해 시총의 규모가 오르긴 할 듯합니다만. 펌핑은 결국 어느 정도 수그라 들기 때문에 그래도 큰 규모의 코인은 아닙니다 ㅎㅎ

헌트 코인을 말씀드리기 앞서 헌트 타운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야하는데요. 헌트 타운이란 Web3을 가지고 구축하는 빌더(builder)들이 서로 간의 협업, 개발, 플랫폼 등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길드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헌트 타운을 통해서 건설 조합을 설립하고 건설업체의 활동과 프로젝트 등에 힘을 실어주는 엔진을 만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헌트타운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아무래도 Web3 프로젝트의 설립자 혹은 멤버가 되는 것이 web3 system에 대한 산업 수준의 경험과 법적 지원 등이 부족하여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들이 모여 길드를 만들고 서로 간에 상호 지원, 공동 작업, 자원 공유 등을 통해서 팀을 구성하면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고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탄생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헌트타운의 빌더가 되기 위해서는 꼭 개발자와 같은 사람들만 빌더가 될 수 있지 않습니다. 개발자 뿐만 아니라 마케터, 디자이너, 뮤지션(!), 아티스트, 설립자, 제품 매니저, 커뮤니티 매니저, 유튜버, 연구자, 투자자 등 정말 광범위한 위치에서 헌트타운의 빌더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관심이 갈만한 내용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헌트 타운의 빌더가 되는길..어떻게 보면 헌트 플랫폼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인데요.

그렇다면 그냥 신청서만 작성하면 헌트타운의 빌더가 될 수 있냐? 그것은 또 아닙니다. 1000 Hunt를 1년간 locking 하면 NFT를 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00 헌트라고 해도 현재 약 80만 원 정도인데 오늘 가격이 워낙 뛰어서 그렇지 어제까지만 해도 40만 원,, 연초였으면 20만 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락킹인 만큼 1년 후엔 소각하면 이더리움 지갑에 다시 1000 헌트를 그대로 돌려줍니다. 만약에 하실 분들은 지금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조금 떨어지고 나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아니면 100헌트씩 추가매수..!!(근데 오늘 너무 올라서 좀 기다려보시는 것도 추천 ㅠ)

만약 1,000 헌트를 내서 헌트의 일원이 되셨다면.. 매일 자동으로 배포되는 빌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빌드 포인트가 헌트코인이냐? 또 그것은 아닙니다. 빌드 포인트는 현금으로써의 가치는 없으나 이 헌트 타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설업자의 팁, 이벤트 티켓 구입, 마케팅 활동 보상, 인센티브, 기술적 질문 등이며, 빌드 포인트는 1 빌딩 당 하루에 10 빌드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3개면 30개, 5개면 50개,,그렇지만 10개면 130개, 30개면 400개, 50개면 700개, 100개면 무려 1500개(!)를 제공받습니다.

그치만 여기서 조금 의아한 것이 기존의 회원과 새로 가입한 회원 간의 차이를 없애기에 매월 1일 빌드포인트가 리셋(?)이 된다는 점입니다. ㅋㅋ 즉 빌드포인트는 쌓을 수 없다는 이야기죠. 저는 헌트타운의 멤버가 아니라서 빌드 포인트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헌트 타운 멤버들은 디스코드 내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다른 이용자들과 대화, 지식을 공유, 팁, 도움을 주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거나, 다른 빌더에 참여, 협력하는 등 여러 가지를 수행합니다. 헌트 타운에서 소개한 내용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헌트 타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헌트타운 전망 및 호재

그래서 헌트타운의 전망은 어떤가? 보면 글쎄.. 그래도 뭐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입니다. 만들어진 취지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록 가치가 향상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헌트 타운 내에서 많은 개발자 등이 모여서 새로운 방향으로 긍정적이게 나아갈 수 도 있고, 이 안에서 다른 무언가 개발되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무언가 만들어지거나 업그레이드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면 전망이 좋다고 볼 것이며, 다른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받는다면 그 자체로 호재로 볼 것이나 오늘의 급등은 그저 외부 세력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부정적으로 본다면 과연 1년 뒤에 1,000 헌트의 가치가 지금보다 높을 것인가? 에 대한 걱정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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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치가 향상되어 가격이 10배로만 뛰어도 몇십만 원 투자해서 일 년 뒤에 몇백만 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너무 좋은 투자이나 1년 전인 22년 2월 25일 고가 934원, 저가 794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뭐 이렇게 보면 그게 차이가 없어서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그렇지만 오늘의 급등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기에 망정이기 1000원 넘어서 구매하셨던 분들은 백만 원을 넘게 투자해서 1년 뒤에 여전히 손해라면..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셨을 때 헌트가 1년 뒤에 현재가격 이상의 가격일 것 같다 하시면 투자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헌트가 펌핑될 때 엄청 뛰더라고요.. 오늘도 50% 이상 뛰었으니 가지고 계시다가 펌핑 왔을 때 팔아버리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헌트 시세 및 가격

출처 업비트

이미 말씀드렸듯이 헌트의 가격 또한 연초에 270원 정도에 머물다가 다른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조금씩 우상향 하더니 어제오늘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1년 전 가격에 다시 근접하게 돌아왔습니다만 헌트 코인들의 역대 펌핑들을 보면 펌핑 후 바로 원래 자리로 돌아와 거래되는 경우가 많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헌트 펌핑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헌트 타운에도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헌트의 대부분 거래가 업비브에서 이루어집니다. 99%가 이루어지는데요. 해외 거래소도 있지만 거의 모든 거래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국내거래소인 고팍스가 보이긴 하네요. 고팍스는 바이낸스에 인수되었으며 경영진 또한 교체되었습니다. 앞으로 업비트에 대항할 거래소가 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23.01.05 - [코인] - 고팍스 회원가입 및 추천인 리워드 AM4FCG

고팍스 회원가입 및 추천인 리워드 AM4FCG

미리 가입하셔서 고팍스에서도 거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팍스가 워낙 거래량이 낮아서 저는 업비트보다 낮은 금액에 매수를 걸어두는데 이게 가끔 체결이 돼서 신기하더라고요. 아마 시장가로 바로 매도하는 분이 있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헌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헌트타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고민해 보시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